<코베아> 트윈 가스랜턴
자동 에어셔터를 적용해 초기 점화를 손쉽게 했다. 내열 강화유리를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압전 자동 점화 방식을 적용했다.
사이즈 : 1900×1900×3000mm
무게 : 978g
소비자가격 : 9만4000원
문의 : 코베아 032-621-2170

 
<페츨> 집카 PM
초경량 LED 헤드램프로 고강도 스트링이 달려 있다. 머리나 손목, 가방 등 어느 곳에나 부착할 수 있다.
무게 : 65g(건전지 포함)
연료 : AAA사이즈 건전지 3개

소비자가격 : 5만2000원
문의 : 안나푸르나 1544-1576

<블랙다이아몬드> 아폴로
밝고 아담한 사이즈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불투명한 투과막 사용으로 밝지만 눈부시지 않는다.
무게 : 320g(배터리 포함)
사용시간 : 60시간

연료 : AA 사이즈 배터리 4개
소비자가격 : 미정
문의 : 블랙다이아몬드 코리아 1544-8619

<콜맨> 리트로 랜턴
하이/로우 2단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화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이즈 : 130×290mm
무게 : 680g
소비자가격 : 3만6000원

문의 : 콜맨코리아 080-567-1044

캠프장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램프는 운행용 램프와 고정용 램프로 나뉜다. 오토캠핑용은 주로 고정용 램프를 많이 사용한다. 가스 램프, 가솔린 램프, 건전지 램프로 나뉘는데 가스 램프는 가솔린 램프에 비해 가볍고 조작이 쉬우며 부피가 작아 운반이 쉽다.

하지만 밝기가 약하고 연료를 자주 충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가솔린 램프는 캠핑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려주는 운치 있는 장비로 가스나 건전지 램프에 비해 훨씬 밝다. 단 무게가 무겁고 부피가 커서 운반이 불편하며 연료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건전지 램프는 가스나 가솔린에 비해 가장 안전한 램프다. 휴대가 편리하고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운행용 램프도 하나쯤 구비하는 것이 좋다. 야간에 화장실을 갈 때나 텐트 주위를 돌아다닐 때면 헤드램프가 가장 편리하다. 최근에는 LED 헤드램프가 대세. 일반전구나 할로겐 제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