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동안 뉴질랜드의 국경은 닫혀 있었지만, 현지에서는 조용하면서도 활발한 변화가 꾸준히 진행 중이다.
머지않아 뉴질랜드를 찾게 될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및 숙소 재개장, 신규 개장이 속속 이어지고 있는 것.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소식이 이어지는 중에서도 뉴질랜드의 관문, 오클랜드와 아름다운 고산 지대인 와나카 지역이 단연 두드러진다. 뉴질랜드 북섬에 자리한 오클랜드는 명실공히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로, 얼마 전 세계적인 여행 전문 출판사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여행지Best in Travel 2022' 1위에 선정되기도 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남섬에 자리한 와나카는 멋진 풍광의 와나카 호수를 품고 있으며, 스키, 스노보드, 하이킹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여행지다. 트렌디한 뉴질랜드에서 새롭게 단장한, 꿈의 여행지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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