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씨메르 ‘카멜리아&갤럭시 스파’ 오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씨메르 ‘카멜리아&갤럭시 스파’ 오픈
  • 박신영 기자
  • 승인 2021.11.25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40주년을 맞아 야외 온천 ‘씨메르’를 ‘카멜리아&갤럭시 스파’로 새롭게 단장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카멜리아&갤럭시 스파’는 탁 트인 해운대를 바라보며 물멍과 별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은은한 동백꽃 향기에 취해 따뜻한 온천수로 피로를 풀고, 물 위에 펼쳐지는 은하수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카멜리아 스파는 수려한 동백꽃으로 꾸며져 마치 동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한다.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으로 수놓은 정원에서 수중 꽃놀이로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밤에만 만나는 갤럭시 스파는 물 위에 영상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표현했다. 은하수를 수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을 위해 ‘치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방역과 위생 전담 관리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 시설, 공용 공간 등 호텔 전방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중이다. 이외에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