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건 홀리데이 '글래드 호텔' 디어 윈터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 '글래드 호텔' 디어 윈터
  • 박신영 기자 | 사진제공 글래드호텔
  • 승인 2021.1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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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2022년 1월 31일까지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와 콜라보한 ‘디어 윈터’ 패키지를 진행한다. 디어달리아는 정원의 여왕이라 불리는 달리아꽃에서 영감받은 브랜드로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100% 비건 & 크루얼티 프리 원료를 사용해 트렌디한 비건 화장품으로 떠올랐다.

디어 윈터 패키지는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핑크빛으로 물든 디어달리아 콘셉트 룸 투숙 시 ‘디어달리아 파티 세트’를 제공한다. 디어달리아 파티 세트는 섬세한 펄과 화려한 글리터 조합으로 아름다운 눈매를 만드는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 바르는 순간 입술에 완벽히 밀착하는 ‘매트 립 수트 미니 컬렉션’, 디아달리아의 시그니처 대리석 패턴의 ‘미니 마블 손거울’로 구성된다. 일반 룸 투숙 시에는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제공한다. 톤온톤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아이, 립, 치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패키지를 구매한 투숙객에게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생산하는 사과즙 발효주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인 <쎄시 시드르>의 애플사이더 2병을 제공한다. 영롱한 핑크빛 컬러와 풍부한 과일 아로마 향을 갖춘 로제와 배의 단맛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쁘와레로 구성됐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투숙 시에는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2인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서울 지역 글래드 호텔의 디어 윈터 패키지는 8만 8천원(세금 별도), 메종 글래드 제주는 18만 9천원(세금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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