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첫 뽀글이
올가을 첫 뽀글이
  • 박신영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21.08.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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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그레이트 워크 커널™ ∥ 플리스 후드 재킷

우리는 여전히 뜨거운 태양열에 허덕이는데 패션계는 벌써 가을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도 전속 모델인 남주혁을 앞세워 2021 가을 플리스 화보를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후끈한 그레이트 워크 커널™ ∥ 플리스 후드 재킷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 실내외의 경계가 무너진 타임리스와 보더리스라는 키워드가 패션계를 주도하는 만큼 플리스 재킷도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으로 변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플리스 재킷이 나오는 덕분에 소장한 플리스 재킷만 세 개지만 아무 때나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어 자꾸만 손이 간다.

<컬럼비아>의 그레이트 워크 커널™∥ 플리스 후드 재킷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추위까지 막아주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양털처럼 포근한 플리스 소재인 일명 뽀글이가 촘촘하고 풍성하게 박혀 있어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고 후드 디자인을 적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소매에도 컬럼비아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패치를 적용해 디테일한 디자인을 놓치지 않았다.

수납력도 우수하다. 가슴 포켓과 사이드포켓 등 총 세 개의 주머니를 적용해 휴대폰이나 카드 지갑 등 소지품을 보관하기 편리하다. 또한 가슴 포켓에 항균 안감을 덧대 매일 사용하는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사이즈 선택의 폭도 넓혔다. 90~110 사이즈로 나뉘어 여성과 남성모두 착용할 수 있으며 커플 아이템 또는 패밀리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컬러 역시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블랙, 초크, 옥스퍼드 탄 등 네 가지로 구성돼 유행을 타지 않는다. 단, 그레이트 워크 커널™∥ 플리스 후드 재킷은 정사이즈로 출시돼 오버핏을 원한다면 한 사이즈 큰 제품으로 구매하길 추천한다.

FEATURE
소재 폴리에스터 100%
크기 90, 95, 100, 105, 110
색상 블랙, 초크, 옥스퍼드 탄, 노리
가격 17만9천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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