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앤애플, 상큼한 두 가지 맛 사이더 출시
핸드앤애플, 상큼한 두 가지 맛 사이더 출시
  • 박신영 기자
  • 승인 2021.07.23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크래프트 사과주 브랜드 핸드앤애플이 여름을 맞이해 두 가지 맛 사이더 캔 제품을 선보였다.

핸드앤애플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크래프트 사과주 브랜드로 국내 크래프트 맥주 1세대 핸드앤몰트의 자매 브랜드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청정 지역 뉴질랜드에 위치한 크래프트 사이더 양조장인 하베스트 사이더리와 협업해 신선한 풍미와 뉴질랜드 천연 자연의 맛을 지닌 두 가지 종류의 사이더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330ml의 가볍고 감각적인 패키징이 돋보인다. 사과맛은 달콤한 첫맛과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 4.5%로 치즈, 샐러드, 타코와 잘 어울린다. 수박&오이맛은 사과맛에 수박과 오이의 향을 더해 청량하다. 알코올 도수는 4%로 탕수육, 셔벗,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핸드앤애플 담당자는 “최상의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핸드앤애플 두 가지 맛 사이더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핸드앤애플 사이더와 함께 상큼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핸드앤애플은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