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오는 7월 14일까지 프라이탁의 서울과 제주 매장에서 자전거 메신저 힙백 무료 대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라이탁은 지난 25년간 버려지는 트럭 방수천을 원재료로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90개 이상의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브랜드인 만큼 자전거와 함께 순환을 실천하고 소유보다 대여를 모토로 진행한다.
대여 시 제공되는 메신저 힙백 F153 제이미는 견고하고 쉽게 탈착이 가능한 U LOCK 홀더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지퍼로 된 외부 포켓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프라이탁 매장에서 제품을 대여한 후 라이딩 사진을 해시태그 #ridewithFreitag과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다. 단, 제품은 대여한 시점부터 2주 뒤 반납해야 한다.
대여 캠페인에 관한 정보는 프라이탁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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