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레이크파크 볼륨 진행, 팝페라 공연 및 정경옥 웨딩드레스 쇼 선보여
수원 최초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이 지난 7월 12일 첫 웨딩 쇼케이스 ‘가든 웨딩 인 스타일’을 진행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광교 호수공원을 모티브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을 이용한 플라워 스타일링을 통해 결혼을 진행하는 부부의 소중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쇼케이스는 메리어트 호텔 지하 1층 레이크파크 볼륨에서 진행했으며, 예비부부 및 갤러리아백화점 VIP 등 100여 명을 초청했다. 오후 5시, 박소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쇼케이스는 아름다운 팝페라 공연을 비롯해 명품 웨딩드레스 디자인 브랜드 정경옥 디자이너의 화려한 드레스 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의 웨딩은 정형화된 결혼식에서 벗어나 예비부부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식사 역시 양식, 한식 종류는 물론 메뉴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는 ‘커스터마이즈’ 웨딩이 가능하다”며 타 호텔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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