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디서나 전천후 헤드랜턴
언제나 어디서나 전천후 헤드랜턴
  • 조혜원 기자 | 양계탁
  • 승인 2020.02.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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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헤디 플러스

산행엔 헤드랜턴으로, 캠핑할 땐 밝은 확산광을 활용할 수 있는 크레모아 헤디 플러스. 모든 상황을 아우르는 작지만 강한 헤드랜턴 하나만 믿고 아웃도어 여행을 떠났다.

산행과 비박을 겸한 가방을 꾸릴 때마다 헤드램프와 묵직하고 커다란 랜턴 두 개를 가방에 넣었다 빼길 반복했다. 산행할 땐 가벼운 헤드랜턴이 유용하고, 비박지에선 넓은 범위를 밝혀줄 랜턴이 필요하다. 크레모아 헤디 플러스는 두 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헤디 플러스는 작지만 강한 빛으로 산행과 캠핑을 모두 커버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104g의 가벼움으로 머리에 착용해도 부담 없으며, 충전식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해 건전지형 헤드랜턴 3.5배의 밝기를 자랑한다. 최대 600루멘의 밝기, 최대 70시간 사용 및 150m 빛 도달 사양은 동급 헤드랜턴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색온도는 주광, 주백, 전구색 중 분위기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위급상황을 대비해 SOS 플래시 기능도 갖췄다. IP54 방진 방수 등급으로 비가 와도 걱정 없고, 여섯 가지 라이트 모드를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헤드랜턴용 밴드, 배낭이나 텐트 줄에 걸 때 편리한 클립, 텐트 안에서 사용할 걸어 놓을 수 있는 S 고리가 있어 어떤 상황에도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하다. 6시간 동안 완충하고 최저 밝기로 설정하면 7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장기 산행과 캠핑의 필수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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