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자극을 주는 예술
신선한 자극을 주는 예술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03.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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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시

툴루즈 로트렉展 - 물랭 루즈의 작은 거인
현대 포스터의 아버지로 불리는 툴루즈 로트렉. 19세기 후반, 예술의 거리 몽마르트, 밤 문화의 상징 물랭루즈 등을 무대로 파리 보헤미안의 라이프 스타일을 날카롭게 표현한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장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기간 ~05.03
요금 일반 1만5천원, 중고생 1만2천원, 어린이 1만원
시간 10:00~19:00

환상의 에셔展
초현실주의 작가 에셔의 그래픽 디자인, 판화 에디션, 아카이브 영상, VR 작품과 더불어 특별 제작된 대형 설치 오브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기하학적 구조와 환영의 공간의 표현한 에셔의 작품을 차별화된 전시 공간인 선상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장소 서울 서초구 잠원동 121-9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기간 ~04.30
요금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9천원, 어린이 7천원
시간 11:00~20:00

가능한 최선의 세계
소설가 정지돈의 글과 젊은 작가 10인의 시각 예술이 협업을 시도한 특별한 전시다. 관람객은 두 가지 세계관으로 나뉜 전시공간 중 하나를 선택해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작가들의 스토리를 직접 수집하고 이야기를 재배치하며 자신만의 ‘가능한 최선의 세계’를 완성한다.

장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 133길 11 플랫폼엘
기간 ~04.05
요금 일반 8천원, 청소년 6400원, 우대 6400원
시간 11:00~20:00

디어식물: 느슨한 연대
일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식물을 주제로 6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작품을 보여준다. 현대인이 식물과의 느슨한 연대로 삶의 위로와 위안을 얻으며 삶을 투영하는 하나의 대상물로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장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38-110 소다미술관

기간 ~03.29

요금 성인 6천원, 학생 5천원, 어린이 4천원

시간 10: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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