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엔 뽀글이라 불리는 플리스Fleece 재킷이 대세다. 브랜드마다 따뜻함에 디자인을 더한 플리스 제품을 내놓고 있다. 개성 있는 플리스 재킷으로 패셔니스타가 돼보자.

<푸마> 트레일 쉐르파 플리스 재킷
푸마 쉐르파SHERPA라인의 여성 전용 트레일 재킷이다. 하이넥 디자인으로 목까지 포근하게 감싸고 밑단 스트링이 있어 핏 조절이 가능하며 내피와 포켓에 형광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허리 뒷부분 포켓으로 활용성을 더했다.

<스테레오 바이널즈> 보아 라이더 재킷&보아 숄더백
라이더 재킷을 플리스 소재로 해석해 보온성과 여유로운 핏으로 겨울철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톰과 제리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숄더백은 퀄리티 높은 자수와 보아 원단이 만나 귀여움이 더해졌다. 스토퍼로 길이 조절할 수 있다.

<스펙테이터> 파일 플리스 재킷
안태옥 디자이너의 스펙테이터spectator와 영국 축구 브랜드 엄브로가 협업해 영국군의 유니폼을 재해석한 윈터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플리스 재킷은 가슴과 허리에 큰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며 투웨이 지퍼를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조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