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시려워 꽁!
수족냉증을 달고 사는 사람들은 11월부터 겨울 준비에 나선다. 아웃도어 씬도 마찬가지다. 갑작스런 한파에 글러브를 서둘러 챙긴다. 유독 손이 찬 아웃도어 피플을 위해 <블랙다이아몬드>의 아웃도어 글러브 세 개를 추천한다.
1. <블랙다이아몬드> 몽블랑 글러브
격렬한 신체 활동에 적합한 장갑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손바닥 패치에 실리콘 그립을 적용해 투습력이 우수하며 손끝마다 디지털 핑거 팁을 적용해 장갑을 착용한 채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FEATURE
소비자가격 3만3천원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2. <블랙다이아몬드> 더트 백 글러브
클라이머의 손을 보호하는데 적합한 글러브다. 외피 전체에 발수 가공된 천연 염소 가죽을 적용해 내구성이 강하다. 손목 부분엔 니트 원단을 적용, 바람이 들어 올 틈을 막았다. 스키, 스노보드 등 다양한 아웃도어에서 활용 가능하다.
FEATURE
소비자가격 6만5천원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3. <블랙다이아몬드> 윈드 후드 그리드텍 글러브
무게 대비 강력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그리드 플리스 원단과 바람을 이중으로 차단하는 방풍 후드가 적용된 글러브다. 방풍 후드는 손목 위로 말아 보관할 수 있다. 손바닥엔 패턴 그립이 적용돼 정교하게 장비를 다룰 수 있다.
FEATURE
소비자가격 6만원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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