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디저트 스타우트, ‘월드 비어 어워드(WBA) 2019’ 수상
구스아일랜드 디저트 스타우트, ‘월드 비어 어워드(WBA) 2019’ 수상
  • 정상용
  • 승인 2019.09.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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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사상 최초, 한국에서 자체 개발∙양조한 하우스맥주 수상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의 디저트 스타우트(Dessert Stout)가 국제 맥주 대회 ‘월드 비어 어워드 2019(World Beer Award)’ 플레이버드(Flavoured)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스아일랜드 디저트 스타우트
구스아일랜드 디저트 스타우트

구스아일랜드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이 자체 개발, 양조한 독창적인 하우스맥주 ‘디저트 스타우트’를 출품, 최우수 플레이버드 스타우트/포터(Flavoured Stout/Porter)로 선정되며, 심사단의 호평을 얻었다.

플레이버드 부문 세계 최우수 맥주 타이틀을 얻은 ‘디저트 스타우트’는 베리가 올려진 진한 초코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페이스트리 스타우트(Pastry Stout)로, 높은 도수, 진득한 풍미 그리고 강렬한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브라우니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달달함과 바닐라의 풍미가 흑맥주의 쌉싸름한 맛을 기분 좋게 상쇄시켜 식사 후 디저트처럼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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