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애프터 케어
바캉스 애프터 케어
  • 조혜원 기자 | 양계탁
  • 승인 2019.08.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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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화장품

애프터 케어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뜨거운 햇살 아래 손상된 피부와 두피는 방치해 두지 말고 재빨리 회복시켜줘야 한다. 그림 같은 풍경에서 멋진 휴가를 즐겼다면, 아름다운 자연을 있는 모습 그대로 더 오래 즐기기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에 주목해보자.

1. <A24> 캘리포니안 네이처 스킨 수딩 젤
피부 진정 효과엔 역시 알로에 젤이 최고다. 캘리포니안 네이처 스킨 수딩 젤은 정제수 대신 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알로에 베라잎즙을 베이스로 만든 제품이다. A24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유해한 성분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다.

FEATURE
용량 210ml
가격 2만8천원
닥터올가

2. <닥터 브로너스> 체리 블라썸 오가닉 립밤

입술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모공이 없어 자외선에 강하게 노출되면 잡티나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고 건조해지기 쉽다. 고보습 유기농 립밤을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한 입술이 되돌아온다.

FEATURE
용량 4g
가격 5900원
닥터브로너스

3. <이니스프리> 용암 해수 크림 마스크

미네랄을 함유한 용암해수가 수분으로 꽉찬 피부를 만들어 준다. 용암해수 마스크는 -18℃ 에서도 얼지 않는 제형으로,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필요할 때 유용하다.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펄프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에코 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FEATURE
용량 60ml
가격 2만3천원
이니스프리

4. <이브로쉐> 레 쁠레이지 나뛰르 바디 & 헤어 미스트

염분이 강한 바다나 소독제로 살균한 워터파크에 다녀온 다음엔 머릿결이 푸석해진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 수분을 공급해주면 좋다. 프랑스 이브로쉐 재단은 2010년부터 제품 한 개를 구매하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FEATURE
용량 100mL
가격 1만1900원
올리브영

5.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퓨어 캐스틸 솝

세안과 바디워시가 함께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 라벤더 성분은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있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햄프 씨드 오일은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 닥터브로너스는 공정무역을 실천하며 동물실험에 반대한다.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을 만들어 피부와 자연환경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FEATURE
용량 240ml
가격 1만 2500원
닥터 브로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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