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짧아졌다고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아무리 여름이라도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리면 초강력 밝기의 랜턴을 꺼내야 한다.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M이 야간 캠핑의 해법이다.
에디터의 시선을 사로잡은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M은 극강의 아웃도어에서 사용 가능한 랜턴이다. 최대 3200루멘, 즉 일반 백열등 약 세 개를 합쳐 놓은 초강력 밝기를 자랑한다. 또한 발광부가 3면으로 나눠져 빛이 사방으로 퍼지고, 조명 밝기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조명 종류도 전구, 주백, 주광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다. 장소와 활동에 따라 따뜻하거나 차가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충전 성능도 우수하다. 3시간 충전으로 최대 78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 점멸등이 4단계로 설치돼 배터리양을 한눈에 확인하기 쉽고, 제품 내부에 과충전을 방지하는 회로가 내장돼 기기 손상, 배터리 수명 단축 등의 걱정을 줄었다.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외부 기기와 3페이스 플러스 M을 USB로 연결하면 외부 기기의 충전이 시작된다. 배터리 잔량이 4% 이하로 떨어지면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똑똑한 제품이다.
IP54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도 지원한다. 모든 물체로부터 보호되고, 생활 방수가 가능한 수준이다. 예상치 못한 비와 눈에도 사용할 수 있어 캠퍼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거치 장치도 다양하다. 패키징에 포함된 전용 스트랩과 카라비너를 사용하면 텐트 폴, 테이블, 체어 등 캠핑 장비에 매달 수 있다. 카메라 삼각대에도 고정 가능하다. 삼각대 고정 나사를 제품 소켓에 돌려 끼우면 단단히 고정된다.
FEATURE
크기 229×100×36mm
무게 605g
조명밝기 50~3200루멘
색온도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
사용시간 7시간30분~78시간
충전시간 3시간
소비자가격 1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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