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입어도 한겨울을 거뜬히 날 수 있을 다운재킷을 소개한다. 따뜻함은 물론 완벽한 방풍·방수 기능까지 커버하는 마무트의 크레이터 소프트쉘 후드 구스다운 재킷이다.
이제 겨울은 다운의 계절이다. 온갖 브랜드에서 다운재킷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그중에서도 왕좌를 가리는 일이 쉽지가 않다. 따뜻함은 기본, 여기에 다양한 기능성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눈을 현혹시킨다. 마무트의 크레이터 소프트쉘 후드 구스다운 재킷도 마찬가지. 일상생활에서만 활용하기에는 고기능성이 다양하게 탑재됐다.
크레이터 소프트쉘 후드 구스다운 재킷이 일반 구스 다운 재킷과 차별화된 부분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다. 일반적인 다운재킷이 저데니아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가벼운 반면 방풍·방수 기능이 취약하다면 크레이터 소프트쉘 후드 구스다운 재킷은 최고의 방풍 기능을 자랑하는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했다. 칼바람이 불어대는 한겨울 고산 능선에서도 보온 효과가 탁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또 습기에 취약한 다운의 단점을 방수 기능이 탁월한 윈드스토퍼 소재가 보완한다. 다운이 젖을 일이 없으니 체온 항상성이 탁월하다.
다운의 품질도 최고급이다. 충전재로 사용한 유러피안 구스다운은 다운과 페더의 비율이 90:10으로 최상급이다. 좋은 충전재를 활용해 필파워도 750으로 우수하며, 무게가 무척 가벼워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크레이터 소프트쉘 후드 구스다운 재킷은 2개의 파워 메시로 구성된 글로브포켓이 있으며, 지퍼는 플랩으로 덮어 방풍 기능을 더욱 높였다. 밑단은 한손으로 폭을 조절하기 용이하며, 깔끔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아시안을 위한 핏으로 제작해 한국인들에게 딱 맞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FEATURE
소재 고어텍스
충전재 구스다운(다운:페더=90:10)
필파워 750
소비자가격 6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