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이 따갑다. 눈부신 햇살에 눈을 찡그리길 여러 번. 선글라스가 필요하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에디터, 자외선을 확실하게 차단할 기능성 선글라스를 찾아 헤맸다. 스포티한 선글라스가 답일까.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이 절실하다. 1년 365일 필요한 선글라스기에 도심과 아웃도어에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찾았다. 오클리의 홀브룩HOLBROOK이다.

홀브룩은 오클리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중 베스트셀러 모델로 초경량, 고탄성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아이템이다. 특히 고해상도 특허 렌즈를 사용해 2배 이상 선명하고 상쾌한 시야를 제공해 시력 보호 능력이 탁월하다. 고기능성과 더불어 레트로한 감성의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도심과 아웃도어에서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김경선 부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