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의 미래, 레키 바리오 시리즈
스틱의 미래, 레키 바리오 시리즈
  • 임효진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7.10.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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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라이트 트레킹 폴의 선두주자

등산스틱, 스키, 노르딕 워킹, 트레일러닝 폴까지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폴을 제작하는 브랜드 <레키>. 스틱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경량과 세련된 디자인, 컴팩트한 수납에 카본으로 구성된 강력한 재질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레키의 바리오 시리즈다.

1. 바리오 카본 스트롱
기존 바리오 시리즈 스틱보다 샤프트 굵기가 굵어서 강도나 내구성이 뛰어나다. 사이즈는 접으면 38cm, 무게는 285g이다. 사용 권장 신장이 170~185cm로 키가 큰 사람에게 적합하다. 소비자가격 1세트 34만원.

2. 레키 바리오 카본 레이디 DSS
사용 길이가 100~120cm로 여성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하단부에는 충격 흡수 기능인 DSS(Dynamic Suspension System)가 적용돼 손과 팔에 부담이 적다. 소비자가격 1세트 34만원.

3. 바리오 TI 시스템
수납 사이즈는 38cm, 무게는 270g이다. 사용 길이는 110~130cm로 신장 175cm 이하인 사람에게 알맞다. 소비자가격 1세트 28만6천원.

4. 바리오 TI 콜크
손잡이가 코르크 무늬로 돼 있어 그립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소비자가격 1세트 28만6천원.

1. 바리오 카본 레드
무게는 개당 224g으로 매우 가벼운 편. 사용 길이는 110~130cm로 신장 160~175cm 이하의 남녀에게 적당하다. 소비자가격 1세트 32만원.

2. 바리오 카본 블랙시리즈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 된 2018년도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로 접으면 38cm, 무게는 226g이다. 최대 사용 길이는 110~130cm이며, 권장 신장은 175cm 이하다. 소비자가격 1세트 35만8천원.

3. 바리오 컴팩트
접으면 38cm, 무게는 270g인 울트라 라이트 폴딩형 스틱으로 신장 165cm 이하 남녀에게 적합하다. 소비자가격 1세트 28만6천원.

4. 바리오 PAS
수납 크기 38cm, 무게 290g으로 경량을 자랑한다. 소비자가격 1세트 2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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