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섬주의 마운틴 테라피
김섬주의 마운틴 테라피
  • 임효진 기자 | 양계탁 팀장
  • 승인 2017.09.15 06:59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0 / 400
김춘희 2017-09-27 14:12:20
등산복에 대한 의견부터 많은 부분 공감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후 산을 무척 좋아하는 남편의 끈질긴 권유로 마지못해 산을 오르기 시작하다가 사십대부터는 저 자신 스스로 산행의 참 묘미를 알게된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혼자서 또는 남편과 함께 가까운 산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시간을 내어 찾곤합니다. 모든것을 다 받아주는 어머니 품같은 산,아름답고 소중하게 지키고 누리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람합니다

긍수강산 2017-09-16 17:57:28
저의 경우는 탑이나 반팔이라도 입었을 경우 나무가지나 풀숲에 스쳐 상처가 쉬이 나 휘트니스복은 감당하기그러하다고보는데 괜찮으시나봅니다.
저도 이제는 산을 좋아하는 이로서 음식물의 잔여물이 남겨 둔채 있는걸 보면 안타까운 심정을 느끼게됩니다.내가 앉은 자리 내가 먹었던 음식물 정도는 깔끔하게 되가져오는걸 절대 윈칙이자 의무라고 생긱됩니다.산행에서는 에너지도 필수닌깐요 이제는 우리 강산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스스로 다짐하면서 산이 주는 무한 공감대와 님의 여러 체험을 통해서 지혜롭게 배워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금수강산 2017-09-16 17:43:45
이 글을 읽고 저와 공감대가 마우 유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주부이자 직장에서의 일정치않은 근무 사이클로 수면부족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지친 심신이었지만 기껏해야 가끔씩오르는 정도인 산행이라기보담 트래킹정도 친구의 프로젝트의 동기부여가 되어 우리 강산을 찾기 시작하면서 놀리운 체험을 하게되었지요 심신이 안정되어지는 마운틴 테라피의효과를 말입니다.한 템포 느슨하게 기다림의 미학도
변화되고 계절이 주는 아름다운 강산의 모습예서 산이 주는 묘미는 제 삶의 더할나위없는 행복감 또한 최상의 치유법이라고 이건 산을 오르는 자 만의 것이라고

산이좋아 2017-09-15 15:15:39
저도 처음산행을 시작했을때 지억에서 가까운 곳에 홀로 산행을 하곤 했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동행을 하기도하고요. 가슴답답할때 혼자 산행하며 정상 경치를 보고있노라면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지요. 산을 오르는 이유입니다~~

진기창 2017-09-15 15:00:24
늦게나마 산과친구가되어보고픈 사람임니다~~ 길잡이가되고 조은정보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