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벼운 워터백, MSR 드롬라이트
가장 가벼운 워터백, MSR 드롬라이트
  • 이지혜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7.06.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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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구제불능의 몽상가들이 이뤄낸 정밀한 공학. 안전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행된 소식지로 시작된 MSR은 현재 세계 백패킹 시장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생에 전반에 걸쳐 산악을 즐긴 창업가 래리 팬시버가 안전을 향상하고자 원맨프로젝트인 MSR을 탄생시켰고, 지금까지도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MSR 드롬라이트

드롬라이트 백은 효율적 물 저장이 가능하도록 기존 백의 뚜껑 사이즈까지 줄이는 혁신을 단행한 아이템. 견고한 필름과 FR용점 된 이음새는 내구성을 향상했다. BPA-Free의 식품 등급 라이닝으로 물맛을 좋게 하고, 얼릴 수 있게 제작됐다.

깔끔한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위생적이고 가볍고 작게 패킹 돼 가방 속에서 불필요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공간 활용이 쉽다. 액세서리를 통해 여러 기능이 가능한데, 새로운 3-in-1캡으로 쉽게 채우고 마시고, 쏟아낼 수 있다.

끝부분에 달린 걸이 끈으로 백패킹 시 나뭇가지에 걸거나 캠핑 시 폴대에 걸어놓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장기간의 백패킹, 간편한 여행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곳에서 멋진 성능을 발휘하는 MSR의 드롬라이트. 얇고 심플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핸들, 넓은 입구 덕분에 물을 채우기가 편리한 워터백이다.

용량 2L, 4L, 6L
무게 130g(2L), 145g(4L), 162g(6L)
소재 코듀라-200D(나일론)/TPU
소비자가격 4만원(2L), 4만3천원(4L), 4만8천원(6L)
호상사
www.ho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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