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에서 새로운 백팩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아비스코 프리루프트와 아비스코 하이크 백팩으로 가볍고 유연한 프레임을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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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코 프리루프트(Abisko Friluft)시리즈는 인체공학적인 유선형 디자인과 쾌적한 등판 벤틸레이션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당일 산행, 트레킹, 장거리 종주, 백패킹에 알맞다. 패킹 부피는 최대 12kg 이하가 적절하며 하절기에도 시원하게 트레킹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아비스코 하이크(Abisko Hike)는 제품명 그대로 하이킹에 최적화된 백팩이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가볍고 유연한 와이어 프레임을 사용해 좀 더 자유롭고 신속한 운행이 가능하다. 국내 산행 환경에도 매우 적합하고, 여성 트레커나 BPL(Back Packing Light)을 추구하는 백패커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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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백팩 라인은 크게 카즈카, 아비스코, 카이팩으로 나뉘는데 카즈카는 튼튼하고 안정적인 프레임을 갖고 있는 대형 백팩이고, 아비스코 하이크 라인은 가볍고 유연한 프레임을 사용한 소형 백팩에 가깝다. 아비스코 프리루프트와 아비스코 하이크 시리즈는 모두 경량 와이어 프레임을 사용하여 더욱 가볍고 유연한 구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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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피엘라벤 우먼 아비스코 프리루프트 35, 아비스코 하이크 35 |
피엘라벤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지형을 오랫동안 트레킹 하기 위해서는 크기와 용도에 따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더불어 허리벨트와 숄더 스트랩을 알맞게 조절해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피엘라벤코리아는 앞으로 올바른 백팩 착용을 위한 클리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