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자전거 C1 해부
샤오미 전기자전거 C1 해부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7.03.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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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 최고의 기능성… "대륙의 실수는 옛말"

‘대륙의 실수’라던 샤오미의 제품이 쏟아지고 수많은 리뷰가 넘친다. 더는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샤오미는 실수가 아닌 실력으로 당당히 입증했다. 윤바이크 C1은 실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 여심을 공략하는 컬러풀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전기자전거의 정점을 찍었다.

샤오미는 실수가 아닌 실력으로 당당히 입증했다.

1 모듈형 설계로 단순하고 편리하게 디자인됐다. 디지털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방식의 탈착형 배터리, 컨트롤러와 ECU 등 DIY를 하거나 자전거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유지보수를 쉽게 설계했다.

모듈형 설계로 단순하고 편리하게 디자인됐다.

2 엔진 오르막길에서 자동으로 힘을 실어주는 3축 자이로 센서 자동 추진 시스템을 채택했다. 별도 구매할 필요 없이 LED 전조등과 후미등이 장착됐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프레임과 20인치 휠을 사용하고 1.5Kg짜리 배터리를 포함해도 무게가 16Kg이다.

3축 자이로 센서 자동 추진 시스템을 채택했다.

3 OFF, ECO, NORMAL, SPORT, ON 등 다섯가지 주행 모드로 조절할 수 있는 자동 전력 구동 시스템이다. 사용자의 운전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추진을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자유롭게 페달에 운동에너지를 실어주며 다양한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다섯가지 주행 모드로 조절할 수 있는 자동 전력 구동 시스템이다.

4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결로 남은 배터리 양, 주행가능 거리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작동 중 윤바이크의 독립된 모터로 전기 변환 효율을 극대화했다. 전기변환 효율성만 86% 이상으로 여성이 편하게 사용하기 적합하다.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결로 남은 배터리 양, 주행가능 거리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5 안전을 위한 8가지 배터리 보호기능인 중앙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됐다. 과전류 보호 충전, 역 회전 방지 보호 충전, 출력 과전류 보호, 배터리 과방 전 보호, 온도 보호, 배터리 핵심 PTC보호, 단락 보호, 과전압 보호 충전 등이다.

배터리는 USB로 충전해야 할 모든 전자제품을 호환할 수 있다.

6 금속 쉘로 이뤄진 삼성 고밀도 전기 코어로긴 내구성을 자랑한다. 올 알로이, 메탈 쉘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75km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특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비롯해 USB로 충전해야 할 모든 전자제품을 호환할 수 있다.

DOMINANT
색상
메탈, 멘츠화이트, 민트 그린, 프레시 화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엘레강스 레드
본체 1510×560×850(mm), 자축 사이 999(mm)
무게 16kg (배터리 포함)
승차 무게 120kg
최대 전기 주행거리 75km
최대 전기 주행속도 25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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