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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서 미슐랭스타 한식 맛본다
하늘 위에서 미슐랭스타 한식 맛본다
  • 임효진 기자
  • 승인 2017.02.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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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미슐랭스타 임정식 셰프의 기내식 제공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이 3월부터 새로운 다이닝 콘셉트인 ‘한식’을 론칭한다. 미슐랭 2스타인 임정식 셰프의 특별한 한식 메뉴는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모든 점심, 저녁에 제공된다.

이번 한식 기내식 론칭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한식의 인기에 힘입어 승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미각과 식욕을 북돋을 수 있도록 바삭한 김부각을 곁들인 묵 탕평채와 고추장 뵈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로브스터 구이가 제공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그릴갈비와 밤, 당근, 무, 느타리버섯, 쌀밥과 그릴 참치 비빔밥 메뉴로 구성된다. 임정식 셰프는 또한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석 승객들을 위해 들기름 비빔밥 메뉴도 개발했다. 마무리를 위한 옥수수 무스케이크와 당귀 푸딩 같은 특별 디저트도 직접 개발한 메뉴이다.

임정식 셰프는 “내 이름처럼 ‘정식’을 통해 한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메뉴개발을 위해 고심했다”며 “이번 싱가포르항공과 협업을 통해 한식을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고 누군가에게는 고국의 맛을 느끼게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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