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업체 수의 저조로 다양한 제품 전시는 실패
참가 업체 수의 저조로 다양한 제품 전시는 실패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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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__2010국제캠핑산업전시회

▲ 8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0국제캠핑산업전시회.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주관하고 인제군이 후원했다.

국내 캠핑 시장의 성장세를 반증하는 행사

▲ 선인자동자주식회사가 선보인 포드사의 링컨 MKX.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0국제캠핑산업전시회가 열렸다.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주)ExMG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제군과 지식경제부, 강원도청 등이 후원했으며 27개 업체가 참가했다.

삼성동 코엑스 A4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캠핑 및 아웃도어 제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서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는 RV차량은 물론이고 모터 카라반과 트레일러, 캠핑에 필요한 텐트와 테이블 등의 장비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관련 장비 외에 IT기기, 식자재까지 전시됐다.

▲ 후원 인제군
이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캠핑장과 관련된 정보는 물론이고 장비 정보 등도 얻을 수 있었으며 캠핑 요리교실, 캠핑 사진전, 신제품 설명회 등의 부대행사도 참가할 수 있었다. 3일간 진행된 행사는 참가 업체들이 적어 아쉬움을 남겼으며 전시 공간이 너무 좁아 다양한 업체들의 제품을 볼 수 없었다. 또한 체계적인 박람회의 운영이 필요함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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