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폭스트레킹 인 변산’ 7분 만에 마감
‘2015 폭스트레킹 인 변산’ 7분 만에 마감
  • 임효진 기자
  • 승인 2015.08.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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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인터내셔널 주최 한국형 피엘라벤 클래식…20일 9시 참가자 100명 모집 선착순 마감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을 전개하는 알펜인터내셔널의 ‘2015 폭스 트레킹 인 변산’ 참가자 모집이 7분 만에 마감됐다. 20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시작, 7분 만에 100명의 참가자가 몰리면서 접수가 마감됐다.

▲ ‘2015 폭스 트레킹 인 변산’ 포스터.

알펜인터내셔널 김진섭 차장은 “스웨덴에서 열린 피엘라벤 클래식 참가자와 이전에 폭스 트레킹에 참가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셨다”며 “물과 식사 등을 제공해 짐을 짊어지고 걷는 부담이 적어 가족 단위, 초보 백패커가 참가하기 쉽고, 이전의 경험에서 즐거웠던 기억 때문에 다시 신청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2015 폭스 트레킹 인 변산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 구간에서 진행된다. 총 24km를 걷는 행사로 첫날은 내변산국립공원을 걷는 마운틴 트레킹, 둘째 날은 해안 트레킹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일몰을 보면서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을 즐기는 애프터 파티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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