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헬오브가평 포스터.

스미스코리아는 로드사이클을 보유한 중급 이상 자전거 동호인을 대상으로 2015 헬오브가평 참가자를 모집한다. 헬오브가평은 엘리트 선수와 자전거 동호인이 함께 훈련하는 트레이닝캠프로 올해는 가평군청 사이클팀과 삼양사 여자 사이클팀이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남성 7명, 여성 2명이며 남성캠프는 9월 16일 입소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여성캠프는 9월 20~23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인은 스미스코리아 블로그 (blog.naver.com/
smithkorea1/220443187704)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8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스미스코리아 관계자는 “자전거 인구의 확산으로 동호인 상급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사이클 엘리트 선수와 엘리트 대회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상태”라며 “이번 캠프가 엘리트 선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