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미디어와 아웃도어 관계자 대상으로 진행…코버트 클래식·선버드 라인 주력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성동구 빈트리에서 미디어와 아웃도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그레고리 트레이드 쇼’가 열렸다. 이날 트레이드 쇼에서는 타기(Targhee)·보더(Border)·살보&술라(Salvo&Sula)·데날리(Denali)·스타우트&앰버(Stout&Amber)·줄루&제이드(Zulu&Jade)· 발토로&데바(Baltoro&Deva) 라인과 시티 캐주얼 라인인 코버트 클래식(Covert classic)·클래식(Classic)·선버드(Sunbird) 라인, 트레일러닝 템포&페이스(Tempo&Pace) 라인이 전시됐다.
▲ 라이프 스타일이 강화된 클래식 라인 제품들. 사진 이두용 차장 |
그레고리 관계자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라이프 스타일의 코버트 클래식과 선버드, 클래식 라인을 국내에서도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줄루&제이드와 살보&술라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레고리가 로고 변경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과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레고리는 2016 S/S부터 샘소나이트 코리아를 통해 국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며 트레일러닝 라인인 템포&페이스 라인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개한다.
▲ 클래식 라인. |
▲ 캐주얼·라이프 스타일의 코버트 클래식과 선버드 라인. |
▲ 살보&술라(Salvo&Sula), 데날리(Denali) 라인. |
▲ 트레일러닝 템포&페이스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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