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가 오토 캠핑족의 트렌드에 맞춰 캠핑용 난로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파세코>는 그간 해외 수출에 의존해왔으나 국내 캠핑마니아들이 늘어나면서 동계 캠핑족을 위한 난로 판매에 나선 것이다.
<파세코>의 유일한 전무는 “캠핑이 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레저 문화로 자리 잡았다”면서 내수사업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겨울철 캠핑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석유난로는 자동차로 손쉽게 운반할 수 있고, 텐트 내부 혹은 외부에 설치해 스산한 가을과 영하의 겨울 날씨에도 따뜻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파세코 석유난로’는 연소효율이 좋고 완전 연소를 통해 냄새가 나지 않아 전 세계인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중동·북미·유럽 등 전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5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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