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8848, 제7기 출범식 거행
클럽 8848, 제7기 출범식 거행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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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8848은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소재 예솔암에서 제7기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3월 선발산행을 거쳐 새로 팀에 편성된 신입대원 12명을 포함해서 전체 24명으로 구성된 7기 현역대원들과, 팀을 거쳐간 20여명의 OB대원, 그리고 15명의 예솔스포츠 본사 직원들이 1박 야영을 마치고 출범식을 열어 제7기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출범식을 마친 뒤 대원들은 팀별로 정규 활동을 진행했다. 기술팀 대원들은 지난 2008년 클럽 자체의 노력으로 1년 반의 노력 끝에 개척 완료한 예솔암 소 중암에서 암벽등반을 즐겼고, 일반팀 대원들은 예솔암의 주산인 자산을 넘어 예솔암으로 들어오는 접근로 확보를 위해 정밀답사를 실시했다.

한편 제7기 신입대원들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서 팀의 관행에 따라 예솔암 주변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묘목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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