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가면 꽃에 취하고 지오랜드에 가면 캠핑에 취한다
태안에 가면 꽃에 취하고 지오랜드에 가면 캠핑에 취한다
  • 자료제공 지오랜드
  • 승인 2015.03.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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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체험, 서바이벌 게임, 사륜 오토바이, 경비행기 체험 등 레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길지 않은 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일단 태안으로 떠나자!!!
서울에서 2시간30분이면 낙조가 아름다운 태안에 도착할 수 있다. 서산지구 방조제를 건너면 이번 목적지 지오랜드와 튤립 꽃 축제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태안 꽃 축제는 4월 17일 부터 5월10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일정에 참고 하길 바란다. 이곳에는 형형색색의 튤립과 유채꽃, 루피너스 등 봄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가족과 함께 진한 추억을 만들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저녁에는 꽃 축제장이 화려한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변신한다. 낮에는 시원한 바다에서, 밤에는 화려한 빛으로 수놓은 꽃 축제장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신나는 봄나들이를 즐겼다면 아름다운 낙조까지 보고 나서 지오랜드로~!!!
저녁 빛 축제까지 둘러 봤다면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지오랜드에서 머물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캠핑장과 캠핑카에서 부터 통나무집, 워크샵동, 패밀리동, 아일랜드동까지 입맛대로 골라 쉴 수 있어 연인 또는 가족, 워크숍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지오랜드는 갯벌 체험, 서바이벌 게임, 사륜 오토바이, 경비행기 체험등 육해공 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갯벌 체험은 직접 조개 등을 캘 수 있는 형태로 아이들에게 더더욱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 수 있고 적군와 아군으로 나뉘어 서로 고무탄을 쏘가며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안전교육을 받고 시원한 바다를 달리는 사륜 오토바이 체험을 할 수 있다. 바다와 소나무숲길을 헤쳐나가다 보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런 액티비티 레저를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 지오랜드를 중심으로 솔향기가 가득한 해변 산책길이 잘 이루어져 있어 조용히 바다를 풍경으로 트레킹을 할 수가 있다. 지오랜드에서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청포대 해변까지 이어져 있고 별주부마을까지 트레킹을 하면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4월, 이처럼 태안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체험 할 수 있는 지오랜드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지오랜드
문의 041-675-5890
주소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323-6
홈페이지 www.vj114.com
블로그 www.campinggaj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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