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__마운틴 코리아 2010
▲ 암벽화와 등산화를 선보인 라 스포티바의 부스.
암벽등반 체험, 초보캠핑교실 등의 부대행사도 열려
▲ 이번 전시회는 등산장비 업체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캠핑과 카약 상품들도 접할 수 있었다. |
국내 30여 개 등산 및 캠핑용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8000m고봉 14개를 모두 무산소로 등정한 산악인 데니스 우룹코의 초청 강연회를 비롯해 초보 오토캠핑교실, 트렌토 국제산악영화제 상영회, 산악사진 강좌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그간 ‘사람과산’에서 진행해온 ‘황금피켈상 아시아’와 ‘골든 클라이밍 슈즈 상’의 시상식도 열렸다.
▲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장비로 관심을 끈 사레와. |
이번 행사장을 찾은 캠퍼들은 ‘다양한 텐트를 볼 수 있어 좋았지만 등산에 관련된 행사이다 보니 캠핑에 필요한 소품이나 거실형 텐트들이 눈이 띄지 않아 아쉬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가업체 수가 적고 홍보에 비해 방문객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 아담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은 알피니스트 부스. 스노우라인이 내놓은 차량 위에 설치할 수 있는 텐트. 콜맨의 캠핑 트레일러와 모터 카라반 등도 접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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