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日 굿 디자인 어워드 2010 선정
닛산 리프, 日 굿 디자인 어워드 2010 선정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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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 자동차에 닛산의 리프(Leaf)는 ‘세련된 유동성’을 컨셉으로 최적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설계를 실현한 바디와 콤팩트한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차체 바닥에 배치한 혁신적이면서 독창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전면 스타일은 날렵한 수직의V형으로, 충전 포트를 숨기고 대형 LED 헤드램프를 배치해 닛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본 수상은 차량 그 자체의 디자인에 머물지 않고, 지속 가능한 제로·에미션(Zero-emission: 배출가스제로) 사회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 포괄적인 대처가 높게 평가됐다.

올해는 3,136건의 작품이 응모해 이중 1,110 건이 굿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닛산은 리프(Leaf)를 비롯해 쥬크(Juke), 마치(March), 엘그란드(Elgrand) 등 총 4개 모델이 「2010 굿 디자인」으로 선정돼 승용차 메이커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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