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한국 명산 14좌 도전
블랙야크 한국 명산 14좌 도전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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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오은선과 함께하는 한국 명산 14좌 도전단이 11월 도전지였던 부산 금정산(801m)과 대구 팔공산(1,193m) 산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블랙야크 국토사랑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느끼기 위해 2011년까지 14개의 봉우리 등정에 도전할 계획이다. 

지난 9월 1좌 북한산을 시작으로 2좌 대전 계룡산, 3좌 부산 금정산, 4좌 대구 팔공산으로 향한 도전단은, 횟수가 거듭될수록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의 명산을 즐기고 아끼는 범국민 행사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 산행을 즐기면서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대상 산에서 쓰레기를 모아오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비(3만원)의 일부는 산악문화 발전 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는 12월 11일(토) 한국명산 14좌 도전단의 다섯 번째 도전지는 나주평야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는 광주 무등산(1,187m)이며, 홈페이지(http://14peaks. blackyak.co.kr) 에서만 신청 할 수 있다.
블랙야크 익스트림팀 02-2027-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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