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과 21일 영월에서 ‘스노우피크 웨이’ 열려
11월 20일과 21일 영월에서 ‘스노우피크 웨이’ 열려
  • 글 이철규 | 사진 엄재백 기자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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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__스노우피크코리아 ‘스노우피크 웨이’

▲ 이번 스노우피크 웨이에 참가한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진행된 빙고 게임.

머드 스카프형 텐트 전시 및 다채로운 행사 진행돼  

▲ 지난 11월 20일과 21일 영월군 수준면 리버힐즈펜션에서 진행된 2010년 제4차 ‘스노우피크 웨이’ 행사.
난 11월 20일과 21일 영월군 수주면에 자리한 리버힐즈펜션에서 스노우피크코리아가 주관한 2010년 제4회차 ‘스노우피크 웨이(SnowPeak Way)’ 행사가 열렸다. ‘스노우피크와 함께하는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 50팀이 참가했으며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1박 2일간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토요일 점심식사 후 문패 만들기와 목걸이 만들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테이블 앞에 앉아 나무로 예쁜 목걸이를 만들어 아이들의 목에 걸어 주었으며, 이어진 빙고게임에는 사회자가 번호를 호명, 빨리 빙고를 맞춘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선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저녁 식사 이후에는 ‘모닥불 토크’가 이어져 참가자 가족들과 스노우피크 직원들이 함께하는 정겨운 시간도 있었다.

▲ 엄마와 아빠가 함께 참여해 진행된 목걸이 만들기 행사.
이어 다음날에는 리빙 쉘과 어메니티 돔에 관한 제품의 설치와 설명에 이어 종이비행기를 날리기 행사가 이어져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스노우피크 웨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올바른 장비 사용법과 더불어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비나 눈이 많이 내리는 국내 상황을 고려해 만들어진 신상품인 머드 스커트를 단 ‘랜드브리즈5 텐트’를 캠퍼들에게 공개했으며 자사의 텐트들에 대한 전시도 이루어졌다. 스노우피크코리아는 앞으로 ‘스노우피크 웨이’를 통한 캠핑 문화 보급에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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