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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스포츠웨어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컬럼비아스포츠웨어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 박성용 부장
  • 승인 2014.11.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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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억7천530만 달러, 영업이익 9천830만 달러 기록…각각 29%·28% 성장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놀라운 3분기 영업실적을 올렸다. 아웃도어 외신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한 6억7천530만 달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8% 늘어난 9천83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라이프스타일 의류 브랜드 프라나 인수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9천770만 달러, 순이익은 6천560만 달러에 달한다.

▲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 3분기 실적이 매출 6억7천530만 달러, 영업이익 9천8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매출은 프라나의 매출 2천820만 달러를 포함한 4억63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6%가 증가했다. 라틴 아메리카-아시아·태평양 매출은 무려 72%가 늘어난 1억2천3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실적에는 올해 설립한 중국 합작회사의 매출 5천70만 달러가 포함되었다.

▲ 팀 보일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 사장 겸 CEO.
유럽·중동·아프리카 매출은 1% 늘어난 7천880만 달러, 캐나다 매출은 34% 증가한 6천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 구성비를 보면 의류·액세서리·장비 부문은 28% 성장한 5억4천940만 달러, 슈즈 부문은 33% 늘어난 1억2천590만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가 전개하는 다른 브랜드 매출을 보면, 소렐은 23% 증가한 5천820만 달러, 새로 인수한 프라나는 2천820만 달러를 올렸다. 반면 마운틴하드웨어는 24%가 감소한 3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 팀 보일은 “컬럼비아, 소렐의 성장세가 반영된 3분기 실적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유럽과 새로 진출한 중국시장 그리고 인수한 프라나 브랜드를 통해 성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글로벌팀의 노력과 제품 혁신을 통해 뛰어난 성능, 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왔다”면서 “2015년에도 두 자릿수 매출성장율과 영업이익률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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