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상쾌하게 ‘라푸마 리듬워킹’
서울을 상쾌하게 ‘라푸마 리듬워킹’
  • 글 임효진 기자 | 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4.04.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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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남산 둘레길에서…3천여 명 참가

라푸마 리듬워킹이 4월 6일 시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에서 열렸다. 2014 S/S 신제품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 출시 기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라푸마 전속 모델인 배우 유아인과 고준희가 참석했으며, 가수 성시경의 미니콘서트도 열렸다.

▲ 남산에서 열린 라푸마 리듬워킹.

▲ 라푸마 전속모델 배우 고준희와 유아인.
다양한 장르의 인디밴드들의 공연과 함께 시작한 리듬워킹은 장충동 해오름극장에서 출발해 백범광장까지 약 5km의 남산 트레킹 코스를 걸었다.

가족과 함께 참가한 김미숙씨(45)는 “인터넷을 통해 리듬워킹 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바로 신청했다”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나오니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소울트레인의 보컬 임윤정씨는 “따뜻한 햇살과 공기가 좋고, 참가자들이 활기차서 공연하는 동안 우리도 에너지를 충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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