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남산 둘레길에서…3천여 명 참가
라푸마 리듬워킹이 4월 6일 시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에서 열렸다. 2014 S/S 신제품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 출시 기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라푸마 전속 모델인 배우 유아인과 고준희가 참석했으며, 가수 성시경의 미니콘서트도 열렸다.
▲ 남산에서 열린 라푸마 리듬워킹. |
▲ 라푸마 전속모델 배우 고준희와 유아인. |
가족과 함께 참가한 김미숙씨(45)는 “인터넷을 통해 리듬워킹 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바로 신청했다”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나오니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소울트레인의 보컬 임윤정씨는 “따뜻한 햇살과 공기가 좋고, 참가자들이 활기차서 공연하는 동안 우리도 에너지를 충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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