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와 토요타를 한자리에서 만나자!
메리다와 토요타를 한자리에서 만나자!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4.03.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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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바이크, 토요타 분당 전시장서 바이크 전시…오는 5월 말까지 진행

메리다와 토요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매장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리다를 국내에 전개하는 오디바이크와 한국토요타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토요타 분당 전시장에 메리다 바이크를 함께 전시하기로 한 것.

▲ 메리다를 국내에 전개하는 오디바이크와 한국토요타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는 5월 말까지 토요타 분당 전시장에 메리다 바이크를 함께 전시한다.

이번 복합매장은 토요타의 라브4, 벤자, 시에나 등 아웃도어·레저용 차량과 더불어 메리다의 빅나인 카본 팀, 빅세븐 카본 XT-E, 스컬트라 카본 905, 리액토 팀, 윌리어의 센토 SR과 유아용 자전거를 어우러지게 디스플레이했다. 오디바이크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바이크와 자동차를 한 매장 안에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 메리다 바이크뿐만 아니라 몬테인 의류도 같이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오디바이크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바이크와 자동차를 한 매장 안에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큰 규모의 토요타 분당 전시장은 상담과 판매는 물론 A/S를 겸하고 있을 뿐 아니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바이크와 자동차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다.

오디바이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는 5월 말까지 토요타 분당 전시장에서 메리다와 윌리어의 바이크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이크와 자동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유통망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토요타 분당 전시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바이크와 자동차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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