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후루룩’소리에 높아만 가는 주방장 콧대 요리 솜씨라고는 김혜자나 고두심에게 맡긴 듯한 사람을 흔히 ‘라면도 하나 못 끓인다’고들 한다. 그러나 이게 바다를 건너면 요리의 한 마당을 이루는 것을 넘어, 장인의 세계로까지 우러르기도 한다. 물론, 봉지를 뜯어 끓이기만 하면 되는 인스턴트 라면과는 좀 질이 다르기는 하다. 일본인들의 라면 사랑은 상상을 초월한다. 봉지 라면은 한국 문화 | 글 사진·박찬일 기자 | 2011-04-06 11: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