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위산 지나고 계곡 건너는 알프스 대장정 ▲ 정상 부근에 만년설이 쌓여 있는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풍광. 독일~스위스~이탈리아 거치는 240km 험난한 코스…약 20개 국 500여 명 참가글 사진ㆍ안병식(소속·노스페이스) http://blog.naver.com/tolerance지난 9월 독일과 스위스, 이탈리아 3국을 거치는 ‘고어텍스 트랜스 알파인 런&rsq 플레이스 | 글 사진ㆍ안병식 기자 | 2011-01-01 00:00 “태초의 빛이여, 제 소원 하나 들어주소서!” ▲ 천제단에 오르자 시퍼런 하늘에서 하현달이 영롱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당골~천제단~정상~문수봉~산제당골~당골 원점회귀코스…12km 5~6시간 소요영롱하게 빛나는 달빛과 별빛에 흠뻑 젖어 도착한 태백산 천제단. 동녘 하늘에선 태양의 산고가 진행되고 있었다. 새하얀 세상을 비추는 태초의 빛줄기, 그 아래 서니 온 세상의 기(氣)가 다 몸속으로 플레이스 | 글·김경선 기자l사진·이소원 기자 | 2011-01-01 00:00 태백산 일출산행 가이드 태백산은 길이 순해 겨울철에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보통 당골광장에서 시작해 반재~천제단을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일반적이며, 산행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이들이나 산행초보자들이라면 이 코스를 통해 다시 하산하는 것이 수월하다. 이 때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으로 보다 빠르게 오르려면 유일사 매표소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된 플레이스 | 김경선 기자 | 2011-01-01 00:00 멧돼지 발자국에 가슴이 두근두근 ▲ 이무기가 검룡소로 들어가기 위해 용틀임을 했다는 검룡소 폭포. 눈이 없을 때면 바위에 낀 푸른 이끼로 더욱 신비롭다고 한다. 용연동굴~금대봉~분주령~검룡소 코스…약 8km 6시간 소요강원도 태백과 정선에 걸쳐있는 금대봉(金臺峰, 1418m)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수많은 야생화를 품고 있는 태백의 명산이다. 특히 금대봉에서 대덕산(大德山 플레이스 | 김경선 기자 | 2011-01-01 00:00 금대봉~검룡소 코스 산행가이드 ▲ 금대봉 정상에서 바라보면 북쪽으로는 덕산·민둥산·고양산·노목산의 거봉들이, 동쪽으로는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매봉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를 품고 있는 금대봉은 산상의 화원이라 불릴 만큼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지역이다. 봄과 여름이면 금대봉 주변에서 각종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야생화 플레이스 | 김경선 기자 | 2011-01-01 00:00 “광부는 우리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 ▲ 최근에는 장비들이 좋아져 석탄 채취 작업이 한결 수월해졌다. 폐광된 함태탄광사무소에 조성된 태백체험공원은 광부들의 일상과 태백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체험관에는 광부들이 사용했던 샤워실과 탈의실 등을 비롯해 실제 광부들이 작업하던 갱도까지 관람할 수 있어 생생한 문화학습이 가능하다. 태백의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플레이스 | 글·김경선 기자l사진·이소원 기자 | 2011-01-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4134234334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