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Dream of HIMALAYA’라는 주제로 2013년 달력을 제작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Dream of HIMALAYA’라는 주제로 2013년 달력을 제작했다. 월별로 K2, 발토르 강그리(Baltoro Kangri), 브로드피크 산군(BROAD PEAK GROUP) 등 히말라야의 다양하고 수려한 풍광을 12컷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하나의 사진집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밀레의 2013년 달력은 이창수 사진작가가 촬영했다. 이창수 사진작가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으로 샘이깊은물, 국민일보, 월간중앙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다 지리산으로 내려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다. 현재 순천대 사진예술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 밀레의 2013년 달력에는 K2, 발토르 강그리, 브로드피크 산군 등 히말라야의 풍광 12컷이 실려있다.

▲ 12월에는 K2~브로드피크의 환상적인 야경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