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및 프랑스 비즈니스 관련 귀빈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갈라 파티는 새로운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친목의 장이었다.

한불상공회의소(FKCCI)가 주최하고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이 협찬한 갈라 파티(FKCCI PRESENTS gala)가 12월 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및 프랑스 비즈니스 관련 귀빈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겨울 스포츠의 메카인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과 협력한 이번 갈라 파티는 ‘몽블랑에서의 만찬’ 테마로 꾸며졌으며,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 프랑스 샤모니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산악인 엄홍길씨(오른쪽)와 부인.

▲ 이번 갈라 파티는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겨울 스포츠의 메카인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과 협력해 ‘몽블랑에서의 만찬’ 테마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스탠딩 칵테일 네트워킹을 비롯해 오프닝 연설과 만찬, 뮤지컬 공연 및 행운권 추첨&댄스 파티 순서로 진행됐으며, 산악인 엄홍길씨가 샤모니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매년 연말에 열리는 갈라 파티는 재한 프랑스 및 외국인 VIP와 한국 비즈니스 기업 간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밀레,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랑스, 로레알, 샤넬, 까르띠에 등 40여 개 기업이 후원했다.

▲ 갈라 파티는 매년 연말에 진행되며 프랑스와 한국의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