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European Outdoor Trade Fair ㅣ ④ PEOPLE&EVENT
2012 European Outdoor Trade Fair ㅣ ④ PEOPLE&EVENT
  • 글 노유청 기자|사진 김해진 기자
  • 승인 2012.08.0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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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브랜드 신나는 체험이 여기 있네”
한국업체 15개 참가…클라이밍·슬랙라인·트레일러닝 등 행사 풍성

▲ 트레일 러닝 경기가 잠시 쉬는 시간에 등 텀블링 등 다양한 쇼가 펼쳐졌다.

독일 남부의 작은 마을 프리드리히샤펜은 해마다 7월이 되면 들썩인다. 전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가 열리기 때문이다. 900개가 넘는 부스를 돌다보면 우리에게 생소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아직 많다는 걸 알게 된다.

▲ 테바 관계자들이 애드벌룬을 직접 들고 다니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 전시장 야외광장에선 고어텍스 주최로 고어트레일 러닝 대회가 열렸다.

코베아, 트렉스타, 스노우라인 등 우리나라 업체와 브랜드들도 눈에 띈다. 또 아크테릭스, 마무트, 쉐펠, 하그로프스, 레키 등을 전개하는 수입사 임직원들도 전시장을 찾아 신제품을 살펴보며 내년도 S/S 시즌 사업 구상을 가다듬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야외광장과 실내에서 트레일 러닝, 슬랙 라인, 아웃도어 스피드업, 패션쇼 등 활력 넘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려 전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 나스켐 손대업 대표가 자사 브랜드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마무트코리아 이석호 대표
▲ 스노우라인 최진홍 대표.

▲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이탈리아 산악인 파우스토 데 스테파니
▲ 익스트림피크 유원석 대표.


▲ 카라반캠프 이상록 대표.
▲ 쿠드 이규엽 대표.

▲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 레인부츠 브랜드 <카믹> 도널드 플램 부사장이 재미있는 포즈를 취했다.

▲ 코베아 강유근 대표.

▲ 하그로프스코리아 정광호 대표와 하그로프스 오스트리아 세일즈 대표 토마스 헨릭.

▲ 쿠션의자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관람객들.

▲ 모아컴퍼니 두윤곤(가운데) 대표와 임직원들.

▲ 몬츄라코리아 이용인 대표와 몬츄라 설립자 로베르토 지오다니(가운데)와 직원.

▲ <쉐펠>을 전개하는 예솔스포츠 이화석 대표

▲ 야외광장에서 열린 슬랙라인 시범 모습.

▲ 부대 행사로 열린 유러피언 아웃도어 스피드컵.
▲ 등반장비를 이용한 통나무 등반.

▲ 야외전시장에 설치된 텐트를 둘러보는 관람객들.

▲ 사레와 부스에 설치된 실내암장에서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 2012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는 신제품 전시를 비롯 클라이밍 대회, 슬랙 라인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펼쳐졌다.

▲ 화사하게 꾸민 랜드로버 차량을 이용해 홍보에 나선 킨(KEEN).

▲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2012년 황금상을 수상한 10개 제품과 브랜드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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