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아이 사랑해’ 행사로 꾸준히 사회공헌 실천
화승, ‘아이 사랑해’ 행사로 꾸준히 사회공헌 실천
  • 정진성 기자
  • 승인 2012.07.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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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사랑의 캠프 행사···장애인 아이들에게 걷기 보조기기 전달

▲ 화승(대표 이계주)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 사랑해’를 통해 장애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발이 되어 주고 있어 화제다.

화승(대표 이계주)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 사랑해’를 통해 장애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발이 되어 주고 있어 화제다.

화승은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아름다운 가게, 백혈병 소아암협회, 세계예술치료협회 등과 함께 기부 및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아름다운 가게’ 이벤트는 화승이 전개하는 <르까프><케이스위스><머렐>의 상품 및 직원들의 물품, 각 브랜드 모델들의 기념품을 판매하여 많은 구매자들이 몰린 성공인 행사였다. 판매 수익금은 최근 한국뇌성마비복지회를 통해 장애인 아이들 6명에게 휠체어, 워커, 의족 등 걷기 보조기기로 전달되었다. 올해 행사는 10월 2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화승은 WATA(세계예술치료협회)와 함께 8월 16일 자폐증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화승 전승봉 마케팅팀장은 “장애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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