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인, 홀라테이블&홀라쉘프
홀라인, 홀라테이블&홀라쉘프
  • 글 이형로 기자 | 사진 엄재백 기자
  • 승인 2012.04.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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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서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

▲ 홀라인 가구는 수납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리는 아이템이다.

<홀라인>에서 원목 가구 특유의 멋을 즐기면서도 운반에 부담이 없는 캠핑용 가구 홀라테이블과 홀라쉘프를 출시했다. 홀라테이블은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캠핑용 테이블이다. 돔 텐트 안에 앉아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중심이 낮아 편안한 느낌을 준다. 접은 뒤 손잡이 부분으로 간단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운반에도 부담이 없다. 손잡이 안에 자석을 넣어 이동 시 갑자기 펴지지 않는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특수 경첩으로 테이블의 내구성을 높였다.

▲ 홀라쉘프는 펼치면 수납 선반이 되고 접으면 의자로 변신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의자는 성인의 몸무게를 충분히 감당할 정도로 튼튼하다.
홀라쉘프는 펼치면 훌륭한 수납 선반이 되고, 접으면 의자로 사용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캠핑장에서 상황에 따라 선반과 의자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3단으로 펴지는 홀라쉘프 하나면 수납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원목의 묵직함으로 아이스박스 무게도 견뎌내는 내구성도 갖췄다.

부자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신경 쓰는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두 제품 모두 천연 스테인오일로 마감처리해서 인체에 무해하고 위생적이다. 원목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피스나 타카도 사용하지 않았다. 나사 하나하나에 꼼꼼하게 새긴 홀라인 로고는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준다.


·홀라인 070-4224-3908 www.hollain.com
·소비자가격: 홀라테이블 17만2000원, 홀라쉘프 21만9000원

 

▲ 홀라테이블은 접어서 손쉽게 운반할 수 있어 캠핑장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다.
▲ 홀라테이블과 홀라쉘프에 사용된 모든 나사에는 꼼꼼하게 홀라인 로고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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