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높여주는 ‘외줄타기’ 한판 해볼래요?
▲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기본의 슬랙라인. |
슬랙라인은 암벽 등반가들이 균형을 향상시키기 위해 줄 위에서 하던 훈련이었다. 지금은 익스트림 스포츠이자 학생들의 체육 교과목, 물리치료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 트래블 라인의 길이는 15m, 폭 50mm로 하중을 2톤까지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슬랙라인의 종류는 용도와 난이도에 따라 펀·집·클래식·서퍼 라인 등 다양하다. 그 중 트래블 라인은 1.6kg으로 무게가 가볍고 패킹 사이즈가 작아 여행 시 휴대가 용이하다.
▲ 설치와 해체가 매우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다. 기둥에 조이는 톱니바퀴는 한쪽 방향으로만 회전하게 돼 있어 풀리지 않는다. |
오가닉 고무 코팅 처리로 운동화와의 접촉 강도를 높인 반면 화학 물질은 배제해 아이들의 놀이기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트리웨어는 나무나 기둥을 보호하는 장비로 양쪽에 벨크로가 부착돼 있어 빠르고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
트리웨어는 인조펠트로 만들어져 마찰력과 내구성이 뛰어나 중간에 미끄러지지 않는다. 1m 길이로 제작돼 원하는 사이즈에 두를 수 있다.
ㆍ유씨오마케팅그룹 : 02-3448-1016
ㆍ소비자 가격 : 트래블 라인 13만5000원, 트리웨어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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