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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인, 아웃도어 접목한 캠핑 문화 제안
홀라인, 아웃도어 접목한 캠핑 문화 제안
  • 글 사진 장혜선 기자
  • 승인 2012.04.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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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관광지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개성 추구하는 젊은 층 공략

▲ ‘캠핑과 루어낚시’를 테마로 열린 <홀라인> 론칭 기념행사.

홀라인(대표 김태경)은 3월 17~18일 양일간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에 위치한 장성호관광지에서 브랜드 론칭 기념행사를 가졌다. ‘holiday’와 ‘in’의 합성어인 홀라인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캠핑과 루어낚시’를 테마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스케이트보더·스노보더·루어낚시 프로스태프·픽시라이더·DJ·패션매거진 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홀라인 대표의 지인들이 참석했다.

김태경 대표는 “사업상 다양한 캠핑장을 다니다보니 획일화된 캠핑 문화가 아쉬웠다”며 “아웃도어 컬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브랜드 론칭 이유를 밝혔다.

▲ 보팅 루어낚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박성완 팀장.

행사는 배스보트를 이용한 보팅 루어낚시 체험과 음악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파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루어낚시 경력 6년차인 홀라인 박성완 팀장은 배스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참가자들에게 낚시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 호숫가에서는 루어낚시 프로스태프와 함께하는 워킹 루어낚시 실전강좌가 열렸다.
보팅 루어낚시를 체험한 박찬주씨는 “최근 캠핑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젊은 층에게는 생소한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가해보니 클럽에서 노는 것만큼 신난다”고 해맑게 웃었다.

호숫가에서는 루어낚시 프로스태프와 함께하는 ‘초보자를 위한 워킹 루어낚시 실전강좌’가 열렸다. 강좌는 낚시업체 N.S 메가배스 프로스태프인 엄장수 강사가 이끌었다.

▲ 루어낚시 프로스태프인 엄장수씨가 46cm의 배스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부슬비가 지나간 고요한 장성호에는 낚시를 하며 시종일관 떠드는 아가씨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한미림씨는 “날씨가 춥고 물고기도 안 잡혀 속상했지만 야외에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텐트사이트에서는 커피를 마시며 그 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조건희씨는 “낚시를 좋아해 텐트에서 많이 자봤는데 이렇게 텐트 안에 고급스런 담요를 깔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멋을 부려보니 꾸미는 즐거움이 있었다”며 제품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성미산(780m) 일대를 가볍게 산책하며 명상과 사색의 시간도 가졌다. 저녁엔 바비큐파티와 캠프파이어도 열렸다.


▲ 의자에 앉아 우크렐레 연습을 하며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태경 대표.

박성완 팀장은 “앞으로 매달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캠핑과 루어낚시·서핑·스노보드·스포츠클라이밍 등 활동적인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새로운 캠핑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녁에 바비큐파티와 캠프파이어가 열려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박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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