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램프로 36시간 사용 가능… 작고 가벼워 휴대 용이
▲ 3가지 모드로 조작해 빛을 조절할 수 있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최고 밝기 모드, 두 번 누르면 절약 모드, 세 번 누르면 점멸 모드로 바뀐다. |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빛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한 번 누르면 최고 밝기 모드, 두 번 누르면 전원의 25% 사용하는 절약모드, 세 번 누르면 점멸 모드로 바뀐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 항공기 동체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우수하다. 몸체는 땀에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요철을 주었다. |
무엇보다 이 제품 LED랜턴이다. 기존의 XL100 제품 보다 30루멘이 더 밝은 104루멘을 자랑한다. AAA 건전지 3개를 넣었을 때 최고 밝기 모드로는 8시간45분, 절약 모드로 사용하면 36시간 사용할 수 있다. 빛이 도달하는 거리는 145m로 밤에도 웬만한 거리의 사물은 손쉽게 구별한다.
▲ XL50의 LED는 104루멘으로 빛이 도달하는 거리가 넓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
<맥라이트>는 미국 내 육해공군을 비롯해 특수부대와 경찰·소방대·구조대의 기본 장비로 채택됐을 만큼 기능에 있어서는 인정을 받고 있다. 미국 영화에서 경찰이 사용하는 커다란 손전등은 모두 <맥라이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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