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업무는 고객 행복에 맞췄습니다”
“모든 업무는 고객 행복에 맞췄습니다”
  • 글 사진 이재위 기자
  • 승인 2012.02.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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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필 금호고속 공주영업소장

공주종합터미널 금호고속 사무실에 들어서면 ‘현장60’이라고 쓰인 액자가 눈에 띈다. 하루 60분 이상 현장에서 고객 편의를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공주종합터미널은 매일 4천명 이상의 승객들이 거쳐 간다.

방영필 소장은 “고객 행복을 위해 불편 사항을 체크하고 매주 개선 결과를 보고한다”며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금요일과 주말은 거의 현장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모든 초점은 ‘고객 행복’에 맞춰져 있습니다. 모든 사원들은 고객이 매표하는 때부터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까지 체크리스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어 업무에 임하고 있지요. 불편사항은 빠르게 개선해 금호고속을 이용하는 고객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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