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울샴푸 아웃도어’ 매출 급증…등산매장에 입점
▲ 애경이 출시한 ‘울샴푸 아웃도어’는 2년 만에 매출이 2배 상승해 연간 10억원 규모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
애경 브랜드마케팅팀 관계자는 “울샴푸 아웃도어는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세탁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국내 최초의 전용 중성세제로 의류 손상과 기능성 저하 방지는 물론 정전기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 울샴푸 아웃도어는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세탁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국내 최초의 전용 중성세제다. |
또 아웃도어 브랜드의 개별 매장 입점을 위해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애경은 전국 200여 개 밀레 매장에서 12월 28일까지 울샴푸 아웃도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1월부터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등 전국 유명 스키장 5곳에서 10만개의 샘플을 나눠줄 예정이다.
애경 관계자는 “내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로드숍, 스키장, 골프장 등 다양한 아웃도어 공간에서 공격적인 접점마케팅을 통해 ‘울샴푸 아웃도어’를 아웃도어 용품으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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