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는 이제 멀티 패션이 대세
아웃도어는 이제 멀티 패션이 대세
  • 안희태 기자
  • 승인 2011.09.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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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브랜드 참여…가볍고 화사한 표방한 신제품 선보여

‘아웃도어 더 리딩 트레이드 페어’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패션쇼다. 세계 아웃도어 시장을 리드하는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패션쇼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뽐낸 브랜드는 유럽을 대표하는 브랜드 10개로 <하그로프스> <리가타> <DAre 2b> <gelert> <EuroSCHIRM> <노드블랑> <LED LENSER> <버그하우스> <아이스피크> <트래스패스>다. 초경량과 기능성은 기본, 여기에 보다 화려한 컬러를 입은 10개 브랜드 신제품들을 독자들에게 공개한다.

▲ <아이스피크>는 패셔너블한 스커트와 심플한 재킷의 조화로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안했다.
▲ 아웃도어 의류가 점차 패션과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기능성은 유지하면서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채용한 <리가타>.

 

 

 

 

 

 

 

 

 

 

 

 

▲ 성인 여성의 몸무게를 견딜만큼 튼튼한 <EuroSCHIRM>의 우산.
▲ 아웃도어 의류의 컬러가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 형광빛이 감도는 그린 컬러의 팬츠로 파격적인 패션을 완성한   <노드블랑>.

 

 

 

 

 

 

 

 

 

 

 

 

▲ 모델들이 <LED LENSER>의 헤드램프와 랜턴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하그로프스>의 모델들이 격렬한 몸짓으로 제품의 기능성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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